저희 센터에서는 이용인들과 함께 군산으로 당일치기로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나들이인 만큼 설렘 가득한 얼굴로 버스에 올라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어요.
첫 일정은 맛있는 점심 식사!
이용인들이 직접 원하는 메뉴를 고른 중식당에서의 식사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맛있는 요리에 모두가 만족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은파호수공원으로 이동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며, 호수를 따라 걷는 동안 꽃과 나무, 그리고 잔잔한 물결을 보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캠핑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바비큐 식당을 방문해 야외에서 직접 구운 고기와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경험을 위한 다양한 야외활동을 계획해 나가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